‘청년빌리지 오쇼잉’은 청년 창업자들이 직접 우리 지역 사투리를 접목해 만든 청년점포 네이밍이다.
창업식은 보해양조 상가 인근 차없는거리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식전행사, 개회식, 축사, 커팅식, 청년몰 방문 순으로 진행되며, 청년창업자, 보해양조 관계자, 상인회,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청년점포는 기존 원도심 상권과 차별화된 브런치 레스토랑, 핸드메이드 소품, 영상촬영 스튜디오, 건강카페 등 총 10개로 저마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영업전략을 가지고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목포시 관계자는 “원도심 보해양조 상가 청년점포 창업지원이 청년들의 자립역량 강화와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경영컨설팅과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창업자들의 창업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상가 청년점포는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만 39세 이하 청년 대상으로 국비와 시비로 점포인테리어와 공동마케팅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보해양조에서 3.3㎡당 월 1만원의 임대료와 저렴한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모집공고를 통해 33명이 지원했고, 최종 10명의 청년창업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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