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울산도서관, 1기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울산도서관, 1기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 기자명 김유진
  • 입력 2019.02.18 08:5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광역시
[일간건설] 울산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욕구 충족을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를 오는 3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번 강좌는 ‘울산愛 인문학 강좌’, ‘고전 인문학 강좌’, ‘이슈 인문학 강좌’, ‘경제 인문학 특별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포괄적 인문학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별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울산愛 인문학 강좌’는 울산지역 관련 주제를 다루는 인문학 강좌로 1기 과정에서는 총 6회에 걸쳐 ‘울산,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주제로 울산12경, 울산의 전설, 울산공업센터 탄생비화, 울산산업의 과거와 미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고전 인문학 강좌’는 ‘열망과 고난을 통해 고통에도 좌절하지 않는 정신’을 주제로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통해 삶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슈인문학’은 ‘생활 속의 법률 이야기’라는 주제로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법률 상식을 총 6회에 걸쳐 강의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경제 인문학 특별강좌’는 5회에 걸쳐 진행 되며 실생활 경제노하우와 세계 경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급변하는 경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경제 문제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해 풀어보고 시민들이 경제적 사고력과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높이는 강좌가 될 것이다.

모집인원은 ‘울산愛 인문학 강좌’ 30명, ‘고전 인문학 강좌’ 50명, ‘이슈인문학’ 40명, ‘경제 인문학 특별강좌’ 50명 등 모두 170명이다.

수강 신청은 19일부터 28일 까지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받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울산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문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운영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