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울산시, 2018년 `Best Farm 농가` 선정

울산시, 2018년 `Best Farm 농가` 선정

  • 기자명 김유진
  • 입력 2019.02.18 08:51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진 농업경영 등으로 고소득 달성한 11농가 선정

▲ 울산광역시
[일간건설] 울산시가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한 지역 농축산 농가 중 우수한 11농가를 `2018년 Best Farm` 로 선정했다.

Best Farm는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앞선 농법, 선진 농업경영 등으로 고소득을 창출하고 타 농가를 선도할 수 있는 농가를 선정해 지역농업 발전에 활용하기 위해 선정한다.

선정 방법은 지난해 12월 21일 실시한 현지실사 결과를 토대로 년 소득, 영농기술력, 시책참여도, 지역농업 기여도 적정영농 규모 등 10개 항목 평가 후 80점 이상을 받은 농가를 선정했다.

심의결과 시설채소 농가 4농가, 과수 2농가, 축산 2농가, 화훼·육묘·가공분야 3농가 등 모두 11농가가 선정됐다.

이들 농가는 농업경력이 10년 이상, 농가소득 1억5천만 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농가일 뿐 아니라 지역 농업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한 지역 최고 농가들이다.

농가현황을 살펴보면 육묘·국화·옥수수 영농을 하는 웅촌 검단리 황상길 농가, 북구 중산동에서 딸기와 토마토 영농을 하는 이동걸·김정득 농가, 서생면 위양리에서 호접란 영농을 하는 최만용 농가, 두동면 이전리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이규천 농가이다.

그 외 북구 상안에서 2.7ha규모 시설하우스에서 부추 영농을 하는 황성모 농가, 상북에서 2ha 사과 영농에 종사하는 정선욱 농가, 삼남면 교동에서 파프리카 영농을 하는 주동욱 농가, 서생면 위양리에서 배 농사를 짓는 최성택 농가,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을 가공해 판매 이정희·정해경 농가들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베스트 농가를 도시민에게 기초농법 소개 및 교육장 등으로 활용하고 청년 창업농, 예비 농업경영인 등에게는 컨설팅, 선진농법 교육, 농업경영능력 전수 등 멘토 역할을 당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