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기간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이며 시누리집 또는 버스택시과 전화를 통해 추천이 가능하다.
울산시는 추천 홍보를 위해 총 5,772대의 택시 조수석 뒷면에 ‘울산 친절택시 시민 추천' 스티커를 부착해 운영한다.
친절기사로 선정된 택시기사에게는 해외연수 등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택시회사 경영 및 서비스 평가시 가점도 부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친절한 택시기사 선정을 통해 일부 기사들의 불친절에서 비롯된 택시의 부정적 이미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택시 불친절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택시주요승차지점에서 오는 3월까지 택시 차내 청결 및 복장상태, 승차거부 등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불친절 민원이 연 3회 이상 접수되면 1년간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불친절 민원 삼진아웃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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