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예정인원은 모두 441명으로, 전년도 359명 대비 82명 증가했으며, 직급별로는 7급 8명, 8급 11명, 9급 417명, 연구사 5명을 선발한다.
제1회 임용시험은 8·9급 임용시험으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6월 15일에 필기시험과 8월중 면접시험을 거쳐 8월 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9급 직렬별 채용은 행정 191명, 세무 14명, 전산 9명, 사회복지 39명, 사서 14명, 일반기계 11명, 일반전기 6명, 일반화공 3명, 일반농업 3명, 축산 1명, 산림자원 7명, 보건 13명, 일반환경 5명, 일반토목 41명, 건축 26명, 지적 9명, 측지 1명, 방송통신 4명, 방재안전 1명, 의료기술 1명, 운전 14명으로 417명을 선발하고 8급 직렬별 채용은 간호 8급 11명을 선발한다.
제2회 임용시험은 7급·연구사 및 9급 고졸경력경쟁 채용시험으로 8월 5일부터 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10월 12일 필기시험과 11월중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7급·연구사 선발인원은 행정 7명 수의 1명 학예연구사 2명 환경연구사 2명 보건연구사 1명 이고,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졸업자 대상 9급 경력경쟁채용 인원은 일반기계 1명 일반토목 2명 건축 1명 등 4명이다.
특히, 시는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공직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8명, 저소득층 14명을 구분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대전시 지용환 인사혁신담당관은 “올해는 441명으로 전년보다 82명을 더 채용해 우리지역의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험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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