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마을공동체 DB 플랫폼 오픈

대전시, 마을공동체 DB 플랫폼 오픈

  • 기자명 조주연
  • 입력 2019.02.18 08:56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부터 공동체사업 신청부터 결과보고까지 온라인으로 가능

▲ 마을공동체 DB플랫폼 메인화면
[일간건설] 대전시는 마을공동체 DB 플랫폼을 구축하고 올해부터 공동체사업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시는 그동안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면서 공동체의 사업유형, 공동체 주민참여 등 세부적인 통계자료가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공동체 DB 플랫폼을 구축했다.

공동체 DB 플랫폼은 지원한 공동체를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동체사업을 공모하고자 하는 주민이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사업완료 후 결과보고까지 가능하다.

또한, 5개 자치구와 연계해 시와 자치구 공동체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은 공동체 DB 플랫폼에서 대전시 공모사업 내용들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와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공동체공모사업 신청방법을 오는 19일부터 실시하는 ‘2019년 대전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설명회’에서 공동체 사업 신청대상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대전시 최시복 공동체지원국장은 “앞으로는 시민이 공동체 사업 활동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공동체 DB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며 “시 차원에서도 마을공동체 데이터를 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정책수립에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