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안전문화 의식 개선과 정착을 위해 안전보안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6명의 안전보안관을 위촉했으며 올해도 4명의 안전보안관을 신규 위촉해 20명의 안전보안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 안전보안관들을 위해, 안전보안관 활동과 안전신문고 앱 활용 등을 설명했으며 안전보안관 위해요소 신고 실적점검, 향후 운영방안이 논의 됐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민·관 합동으로 안전보안관이 참여해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하는 안전문화를 지역사회에 정착시키기로 결의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봉화읍내 일원에서 안전보안관, 제3260부대 봉화군 지역대,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120여명이 교통사고 및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가졌다.
박홍재 안전건설과장은 “안전보안관들이 지역 안전을 지키는 선봉장이 되기를 바라며 군민들의 안전문화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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