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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 본격 착수

동해시, 2019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 본격 착수

  • 기자명 조수미
  • 입력 2019.02.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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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한1지구와 부곡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 정비계획

▲ 급경사지 붕괴위험지 정비(달방)
[일간건설] 동해시가 재해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9년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

올해의 신규 사업 대상지는 발한1지구와 부곡2지구, 2개 지구로 국비 6.5억 도비 1.3억 시비 5.2억 등 13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재해위험 가옥 이주와 사면 정비를 위해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다.

본 공사가 완료되면 그동안 주택가 및 도로 급경사지에서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해소되어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한편, 시는 작년까지 총 67억을 투자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5개소에 대해 정비 완료 하였으며, 특히, 2017년부터 추진 중인 도째비골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가 완료되면 자연환경경관이 우수한 해안 절벽의 위험지구를 정비하면서 경관 디자인을 접목시켜 인근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및 바람에 언덕 등을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규 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시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점을 감안해, 안전행복도시 동해시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재해예방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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