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양군, 3개 마을 농식품부 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 도전

양양군, 3개 마을 농식품부 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 도전

  • 기자명 조수미
  • 입력 2019.02.18 09:34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면 수리, 손양면 동호리, 강현면 물갑리 예비계획서 제출

▲ 양양군
[일간건설] 양양군 3개 마을이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에 도전한다.

마을 만들기 사업은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농어촌 마을의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해 도시민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사업신청을 한 마을은 서면 수리, 손양면 동호리, 강현면 물갑리 3개 마을이며, 각 읍면 추진위원회에서 지역 주민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발굴한 사업을 바탕으로 지난 2월 11일 수리와 물갑리는 자율개발, 동호리는 종합개발 분야로 농식품부에 예비계획서를 제출했다.

정족산과 감, 송이, 산채나물 등을 지역자원으로 한 서면 수리는 송이감꽃마을 만들기를 주요내용으로 해 건강증진실 조성, 마을공원조성, 양양팔경가 노래비 정비 등을, 동호해변·해송군락지·양양국제공항·멸치후리기 등의 지역자원을 보유한 손양면 동호리는 동호마을 커뮤니티센터 조성, 동호마을 어울림터 조성, 해변경관조성 및 마을안길정비 등을 사업 내용으로 선정했다.

또한, 설악산과 둔전계곡·저수지, 국보 진전사지 3층 석탑 등의 자원을 보유한 강현면 물갑리는 양양송이따는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해 마을행복관 조성, 마을쉼터 및 마을주차장 조성 등의 사업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신규사업 신청 후 추진의지 및 역량강화의 주요검토 지표로써 현장포럼, 지역주민교육, 견학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강원도와 농식품부 평가를 거쳐 최종 10월에 선정한다.

한편, 군은 지난 2015년부터 농식품부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이 지난해 선정된 현북면 잔교리와 양양읍 사천리, 현남면 포매리 등 3개 마을까지 포함해 모두 12개소로 늘었으며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다소 침체된 농촌마을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