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해군 치매안심센터, 기억채움마을 협약 체결

남해군 치매안심센터, 기억채움마을 협약 체결

  • 기자명 조주연
  • 입력 2019.02.18 09:37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읍 선소마을, 사업설명회 가져

▲ 남해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4일 기억채움마을로 지정된 남해읍 선소마을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일간건설] 남해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4일 기억채움마을로 지정된 남해읍 선소마을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 치매안심센터와 선소마을은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원과 협조를 돈독히 하기로 협약했으며, 전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연중 운영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기억채움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원래 살던 마을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마을을 뜻한다.

군 관계자는 “기억채움마을로 지정된 선소마을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1년 동안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예방교육 및 인지강화 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약식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기억채움마을 운영 계획과 타 지역 운영사례를 듣고 나니 기대가 크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은 오는 21일에는 서면 남정마을을 ‘치매행복마을’로 지정하고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찾아가는 인지강화 교실과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예방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군 보건소또는 군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해 설천면 덕신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제1호 치매 행복마을을 조성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