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시작한 도봉구의 친환경 나눔텃밭 분양사업은 친환경 도시농업의 체험 기회 및 건전한 여가생활과 안전한 먹거리를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올해 나눔텃밭 사업은 도봉구 주민을 대상으로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외 총 3개소이다. 모두 790구획을 분양하며 분양가격은 텃밭별로 30,000원 또는 60,000원이다.
분양 신청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 초과 시는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참여주민을 선정해 3월 19일 도봉구 홈페이지 공지 및 문자로 개별 안내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농작물을 경작함으로써 도시농부를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텃밭사업을 통해 단절된 공동체 회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