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계검사는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민간위탁 용역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시는 전문회계사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및 자원화시설 위탁 운영에 대한 운영원가 집행내역을 점검하며, 예산과 집행금액을 비교하고 관련자료 검토를 통해 증거자료의 적합성을 집중적으로 검사했다.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흰돌은 2007년부터 가동을 시작해 현재 7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음식물류 폐기물 하루 114톤을 위탁 처리하고 있다.
송태호 청소행정과장은 “예산낭비 요인을 근절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인 회계검사를 통해 검증하고 음식물류 폐기물의 원활한 위탁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