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주시, 도서관에서 미래 비전을 보다

공주시, 도서관에서 미래 비전을 보다

  • 기자명 조해림
  • 입력 2019.02.18 10:13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영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열어

▲ 공주시
[일간건설] 공주시가 도서관의 전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26일 강북도서관에서 소설 ‘두브로브니크에서 만난 사람’의 저자 신영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영 작가는 고교, 대학시절 소설로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고 약자와 양심수를 위한 인권변호사로 활동했으며 15,16,17,19대 국회의원을 역임, 현재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작가는 정계 은퇴 후 소년 시절부터 꿈꾸던 소설가의 길로 들어서 ‘두브로브니크에서 만난 사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를 배경으로 발칸전쟁을 탐구하고 해석함으로써 죄와 벌에 대한 물음과 사색을 통해 역사적 공감과 문명사적 이해를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단순히 작가와의 만남 뿐만 아니라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며 평소 소신대로 ‘문화선진국’, ‘도서관천국’을 실천하려는 노력과 미래로 나아가는 도서관의 비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한국문학의 현실과 미래제언을 위한 문학산책 토크콘서트도 진행해 공주 문인들과 함께 지역문학의 활성화를 위한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신영 작가는 이날 오후 1시 금학동작은도서관을 방문해 공주시 도서관의 현황을 살펴보고 도서도 기증할 예정이다.

이번 북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강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