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안전보안관 회원 12명이 함께한 가운데 고질적 안전무시 7개 관행에 대한 안내문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생활 속 안전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시 흡연, 구명조끼 미착용이다.
한편, 성동구 안전보안관은 2015년에 출범한 ‘우리동네 안전감시단’이 지난해 ‘안전보안관’으로 개편됐다.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에 대한 현장신고와 생활 속 위해요소 및 취약지역 점검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무시 관행 중 파급효과가 큰 불법 주·정차를 집중 점검·신고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생활 속 흔하게 범하게 되는 관행들이 미치는 위험한 상황을 무시할 수 없다”며, “성동구 안전보안관의 안전점검 및 신고 활동을 통해 성동구민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성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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