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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드립니다”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드립니다”

  • 기자명 김보경
  • 입력 2019.02.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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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우산수리·재생사업 추진

▲ 우산수리 안내 배너 입간판
[일간건설] 부천시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 실천을 위한 우산수리·재생사업을 추진한다.

단순 고장 등으로 버려지는 우산을 수리해 자원낭비를 방지하고 고쳐진 우산 중 일부를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공공근로사업으로 6개월간 추진한 결과, 1천466개의 우산을 수리하고 130여 개를 송내역 부천일자리카페에 양심우산으로 기부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3월 11일부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우산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미어울마당 4층에 마련된 우산수리센터에서 누구나 우산을 수선 받을 수 있다. 1인당 3개 이내로 현장접수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로 방문해 우산을 수거한 후 수리해 돌려주는 방문수거 수리를 실시한다.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거된 우산 중 고치기 어려운 우산과 기부 받은 폐 우산은 부품을 분리해 우산 수리 재료로 사용한다. 기부 받은 우산은 수리 후 필요한 곳에 재기부하거나 양심우산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산수리·재생사업은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을 돕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기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궁금한 사항은 부천시 콜센터,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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