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의 활동 다짐과 발전을 기원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김영애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양평군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도의원, 각계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애 회장은 “2018년 산나물 축제를 시작으로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올해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활발한 사회참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사회는 아직까지도 남녀의 불평등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에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양성평등을 위해 매년 양성평등주간행사, 여성 지도자 교육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는 것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4개 단체의 협의체로 1천9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각 단체는 군정토론회, 여성 지도자 양성교육, 동거부부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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