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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등학교 RCY, 소외계층 동절기 “사랑의 연탄” 전달

양평고등학교 RCY, 소외계층 동절기 “사랑의 연탄” 전달

  • 기자명 김보람
  • 입력 2019.02.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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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제작한 독도배지 판매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연탄 520장 전달

▲ 양평고등학교 RCY는 지난 14일 양평읍의 소외계층 2가정을 방문해 각각 260장씩 총52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일간건설] 양평고등학교 RCY는 지난 14일 양평읍의 소외계층 2가정을 방문해 각각 260장씩 총52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봉사활동은 양평고등학교 RCY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동절기를 맞아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500개의 독도 배지를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학교 ‘독도의 날 행사’ 와 양평군 전통시장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연탄을 마련했다.

겨울방학 기간이지만 이른 아침부터 모인 16명의 양평고등학교 학생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즐겁게 웃으며 한 장 한 장 정성을 담아 연탄을 전달했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봉사활동모습에 수혜가정들은 물론 이를 지켜본 주변 이웃들에게도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봉사활동을 준비한 양평고등학교 RCY 회장 곽호은 학생은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의 기회를 갖게 돼 기쁘고, 함께 참여해 준 모든 학생들에게도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고, 수혜가정 어르신은 “연탄 값이 작년보다 많이 올라 난방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어린 학생들이 이렇게 찾아와 추운 날씨에 연탄을 날라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양평고등학교 RCY는 금번 봉사활동의 연탄 구입대금을 제외한 나머지 독도배지 판매 수익금 모두를 독도 관련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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