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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논산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기자명 조해림
  • 입력 2019.02.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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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일간건설] 논산시는 이 달 18일부터 오는 4월19일까지 각종시설물·도로·다중이용시설·법과 제도 등 시민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분야에 걸쳐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시민참여형 안전진단과 민·관 합동 점검 등 시민의 자율적 참여로 이뤄질 예정이며,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점검 실명제 및 사후확인 실명제를 도입된다.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전수점검을 원칙으로 진행되며, 민간시설은 그 간 사고발생 사례와 위험성이 높은 취약분야 점검대상지를 선정해 민·관이 합동으로 점검 진단한다.

진단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근본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신문고’는 일상생활에서 시민이 도로·축대붕괴 등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경우 인터넷이나 어플을 통해 직접 제보할 수 있는 제도로, 시민의 자발적 참여도 제고는 물론 나아가 수집된 데이터를 통한 향후 안전부주의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간 중 3월 30일 까지는 해빙기 안전진단 추진기간으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상 1·2·3종 대상시설, 다중이용시설, 급경사지, 어린이놀이시설, 각종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같이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점검의 생활화는 물론 안전문화의식에 대한 분위기를 정착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논산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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