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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추진

횡성군,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추진

  • 기자명 조수미
  • 입력 2019.02.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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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일간건설] 횡성군은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2019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1억2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동주택의 유지보수비용, 단지내 보안등 전기요금 및 온라인투표비용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시설보수비용 지원의 경우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5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며,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은 사용승인을 받은 5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온라인투표비용 지원은 사용승인을 받은 의무관리 공동주택이다.

지원항목은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단지내 도로 유지·보수 경로당의 시설 및 유지·보수 건축보수와 지붕설치 사업 등으로 사업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보안등 전기요금 및 온라인 투표비용은 전액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주거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귀농·귀촌인들의 정주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도심지역 인구유입을 통한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28일까지 군청 허가민원과 주택관리부서로 하면 된다.

횡성군은 현장 확인 및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8년 3월중 지원대상 단지를 확정하고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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