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진천군 문백면 파재로 주택화재 산림으로 번져

진천군 문백면 파재로 주택화재 산림으로 번져

  • 기자명 김보람
  • 입력 2019.02.18 13:56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 출동 초동진화완료

▲ 산림청 공중진화대 산불진화장면
[일간건설]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에 따르면 “ 건조한 날씨 속에 지난 17일 오후 5시40분경 진천 문백면 파제로 단독주택 화목보일러에서 시작한 화재로 인근 야산으로 확산되어 소방차 및 공중진화대원들이 현장에 출동 초동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주택화재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자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 6명, 진천소방차 3대와 진천 전문진화대 10명이 출동해 1시간만에 진화완료 했다. 이 불로 주택일부 전소되었고, 산림 490㎡가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고 말하면서 “최근 산림이 건조해지면서 산림주변 주택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산림화재로 확산되는 산불이 많이 발생한다.” 고 말했다.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입산자들의 산불예방 노력과, 농사준비를 위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자재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