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현장수업과 교육실수업에서 쓰이는 교재를 새로이 제작하고, 특수학교를 위한 운영매뉴얼을 별도로 마련해 더욱 알찬 체험학습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중학교라면 연중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만 접수받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 학기 중에 1일 단위로 실시하며, 신청에 따라 담당자가 선착순으로 교육을 승인받게 된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현장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그 결과를 다음연도 진로체험학습 계획에 참고하고 반영하기 위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6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김혜정 서울시 총무과장은 “학생들이 교실과 시험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다양한 현장에서 체험학습을 하고 장래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따라, 우리 시에서 마련한 진로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서울시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직접 보고 주요 과제들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봄으로서 다양한 미래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