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설명회는 전라북도의 14개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2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했다.
전북발달센터와 전북보조기기센터의 사업과 더불어 2019년 장애인복지관련 달라지는 시책 등을 설명하였으며,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전북보조기기센터에서는 교부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다양한 보조기기를 전시해, 보조기기를 직접 보고, 체험하게 해 시군 및 읍면동 담당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보조기기를 추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북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도내 1만 2천여 명의 발달장애인에 대한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등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및 서비스 연계 지원, 권익옹호, 공공후견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이 이루어지는 포용사회 구현을 위해 발표한“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에 따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지원,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 사업이 새롭게 시행된다.
전북보조기기센터는 맞춤형 보조기기서비스를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노인 및 전 영역의 장애인에게 보조기기 정보제공, 점검 및 수리, 서비스 연계, 구매 전 체험 등을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하는 센터다.
천선미 노인장애인과장은 “전라북도의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북발달센터 및 전북보조기기센터와 시·군 담당공무원들과의 상호 유기적인 협업이 이루어질 때만이 가능하다”며,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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