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북도, 장애인복지사업 설명회 개최

전북도, 장애인복지사업 설명회 개최

  • 기자명 정영한
  • 입력 2019.02.18 16:18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개 시군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 200여명 참석

▲ 장애인복지사업 설명회 개최
[일간건설]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는 18일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전라북도 장애인 복지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전라북도의 14개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2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했다.

전북발달센터와 전북보조기기센터의 사업과 더불어 2019년 장애인복지관련 달라지는 시책 등을 설명하였으며,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전북보조기기센터에서는 교부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다양한 보조기기를 전시해, 보조기기를 직접 보고, 체험하게 해 시군 및 읍면동 담당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보조기기를 추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북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도내 1만 2천여 명의 발달장애인에 대한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등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및 서비스 연계 지원, 권익옹호, 공공후견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이 이루어지는 포용사회 구현을 위해 발표한“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에 따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지원,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 사업이 새롭게 시행된다.

전북보조기기센터는 맞춤형 보조기기서비스를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노인 및 전 영역의 장애인에게 보조기기 정보제공, 점검 및 수리, 서비스 연계, 구매 전 체험 등을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하는 센터다.

천선미 노인장애인과장은 “전라북도의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북발달센터 및 전북보조기기센터와 시·군 담당공무원들과의 상호 유기적인 협업이 이루어질 때만이 가능하다”며,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