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주년을 앞두고 실시된 태극기 거리 일제 정비는 교월동 주민자치위원들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365 태극기 거리’의 훼손되거나 오염된 가로기 100여개를 교체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안신호 주민자치위원장은“새롭게 게양된 태극기가 많은 시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켜 나라사랑·김제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우근 교월동장은 “3.1절 100주년을 맞아‘365 태극기 거리’의 모범적인 거리 조성에 앞장서 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형성의 중심에서 주민자치위원회의 선도적인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5일 태극기 거리’는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양하고 태극기 달기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지난 2014년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성되었으며 365일 연중 상시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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