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사회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각 마을의 환경 정리를 실시함으로써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시동을 건 광활면은 동절기에 저소득 노인의 소득공백을 완화하고자 사업시작을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겼다.
면 내 20명의 어르신이 참여 중인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일하기를 희망하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소득창출 및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마을환경지킴이제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송명호 광활면장은 “본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노후생활 안정과 더불어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업이다. 사업주체가 어르신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어 시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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