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보건소에서 의료비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안동의료원과 연계해 실질 생계가 곤란한 사람들에게 외래진료, 정밀검사, 입원, 수술, 간병 등 본인부담금을 1인당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기준은 인공관절 전치환술이 필요한 고관절 및 무릎관절의 퇴행성관절염,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백내장, 당뇨병성망막증과 요실금, 과민성방광과 같은 배뇨장애 등 기타 입원 및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및 차차상위 계층, 기준중위소득이 60% 이하인 세대가 해당된다.
의료비 지원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사본, 생계곤란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의성군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계가 곤란한 사람들에게 대한 진정한 의료안전망을 구축해 군민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다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