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낙엽송 조직배양묘의 양묘시업 기술증진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및 국립품종관리센터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낙엽송 조직배양묘 양묘시업 기술증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2월 20일 평창양묘사업소에서 개최한다.
조직배양묘는 부족한 낙엽송 종자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한 것으로 체세포배로부터 발아체를 육성한 후 생산되는 순화묘를 말한다.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과정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대량의 배발생 조직을 증식한 후 국립품종관리센터에서 발아체를 육성해 국유양묘사업소에서 조직배양묘를 생산한다.
금회 현장토론회는 순화묘 이식방법, 살균제 처리, 관수 및 시비 등 체계적인 시업방법을 토론 및 공유해 건강하고 낙엽송 조직배양묘를 생산해 건강한 한반도 산림녹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낙엽송 조직배양묘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육을 위해 관련 전문가 건강한 한반도 산림녹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