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원하는 성과목표 설정이 일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순회 강연은 성과 전문가로 알려진 류량도 박사가 맡아 진행했다.
류 박사는 지난 8일 해양경찰청에서 개최된 ‘성과관리 워크숍’을 시작으로 11일 서해청, 13일 동해청, 18일 남해청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제주청 직원들과 만나 마지막 강연회를 연다.
강연회에서 류 박사는 해양경찰이 새롭게 시작하는 성과평가 제도에 대해 ‘성과 목표 중심의 자율·책임 경영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수동적인 지시 등에 의한 실적관리 방식에서 탈피해 능동적이고 자율적으로 성과를 경영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조언했다.
또 지휘관과 과·계장 등 관리자의 성과목표 설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새롭게 시행하는 성과평가제도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해양경찰 직원들은 강의를 통해 지휘관, 중간관리자, 실무자 모두가 업무에 대한 뚜렷한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성과를 내는 업무 환경을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목표를 설정하고 2019년 주요업무계획의 기본업무가 성과로 이어져 국민이 진정으로 바라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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