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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젊은 인재들, 출사표를 던지다한국전통문화대학교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 2017년도 학위수여식
[데일리프레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22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올해는 박사 2명, 석사 30명, 학사 111명 등 총 143명의 졸업생이 갈고닦은 문화재 전문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전통문화 전문가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학업우수 졸업생 7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상이 수여된다.

이밖에 학교발전과 명예에 이바지하고 모범적으로 학생활동을 한 13명에게는 총장상, 발전기금 이사장상, 연안옛길 전통문화상, 총동문회장상,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상,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상,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상,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상, 부여군수상이 수여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라오스 문화유산 보존관리 인력양성 사업’의 하나인 외국인 석사학위과정 위탁교육을 통해 개교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석사 학위자도 2명 배출된다. 그 주인공들은 2015학년도에 입학해 문화재수리기술학과에서 보존·복원을 전공한 캄콘 핌퐁사바스와 찬디타 께오캰야로, 두 사람은 이학석사 학위를 받는다.

문화유산전문대학원에서 배출되는 박사학위자는 건축·조경·도시 분야를 전공한 이재용 씨와 문화재 보존·복원 분야를 전공한 이상옥씨다.

이재용 씨는 ‘조선후기 동궐의 원형 추정에 관한 연구’ 논문을 통해 현재 남아 있는 동궐도를 기하학적으로 해석·재구성해 동궐의 원형을 추정했으며, 이상옥 씨는 ‘조선 시대 석회공법 연구’ 논문을 통해 문화재수리표준시방서의 석회공법 개선점과 조선 시대의 석회공법을 규명함으로써 현대 시멘트 기술개발과 일제강점기로 인해 단절되었던 조선 시대 석회관련 전통기술 복원에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00년 설립해 개교 20년을 맞이하였으며, 문화재수리기술자·기능자, 문화재 관련 공공·민간 기관 등 전통문화 분야로 전문인력을 배출해 문화재 전문분야에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보람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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