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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장관, 일자리 문제해결 노력을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고용노동부 장관, 일자리 문제해결 노력을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 기자명 김보람
  • 입력 2019.02.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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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프레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4일 오후 3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고용센터를 찾은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서울서부고용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월 고용동향 발표 이후, 엄중한 일자리 상황 아래에서 더욱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국민들을 직접 만나고 국민과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재갑 장관은 구직자 150여명이 모여 있는 실업급여 수급설명회장을 찾아, 이들과 직접 대화하며 일자리 문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갑 장관은 설명회에 참석한 구직자들에게 “최근 고용 사정이 좋지 못해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는 장관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며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구직자분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노동시장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월 1일자 개편된 실업인정 제도의 주요 내용과 취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이번 제도 개선은 구직급여 지급절차는 간소화하고, 재취업지원은 더 꼼꼼히 이루어지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 장관은 당일 고용센터를 방문해 취업지원을 받기로 되어있던 4명의 구직자들과 심도있는 대화도 나눴다.

구직자들은 구직활동에서 느낀 어려움, 일자리 문제 등과 관련해 정부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말했으며, 장관은 좌담회 내내 구직자들의 애환을 경청하며, “구직자분들이 현장에서 구직활동을 하며 느낀 어려운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도와 드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마련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일선 현장에서 취업 지원에 전념하고 있는 서울서부고용센터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한 발씩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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