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문체부 국민소통실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과 위원회가 운영하는 ‘100년 서포터스’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중국 내 임시정부를 탐방하고 디지털 홍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진행된 기관 간 협업이다. 중국 탐방은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간 상해, 항주, 중경 등 임시정부 이동 경로를 따라 진행된다.
이번 임시정부 현장 취재에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10명, 100년 서포터스 20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현장을 돌아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에 현재적 가치를 담아 청년 세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한나, 에드머, 박비단, 청춘여락 등 각자의 주제를 가진 인기 유튜브 창작자들도 이번 탐방에 동행한다. 평균 1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들은 영상 시대에 걸맞은 감각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의 의미를 새롭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전후해 대한민국 정책포털 ‘정책브리핑’, 대한민국 정부 대표 누리소통망 채널 등, 정부 보유 매체를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민간포털 등을 통해 확산된다.
한편, 중국 탐방을 마친 후에는 동행취재단과 인기 유튜브 창작자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지난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은 생활 접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일상과 엮어 콘텐츠로 제작하고 전달하는 일반 국민들의 집단이다. 매년 39개 부처의 주요 정책 현장을 취재해 연평균 정책 홍보 콘텐츠 약 800건을 제작하고 있다.
100년 서포터스는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의 추천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자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 총 103명이다. 이들은 3.1절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전후한 4개월간 100주년 관련 홍보 활동을 펼친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