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토부, 전국 11개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대상지역 선정

국토부, 전국 11개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대상지역 선정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9.04.29 11:01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가 5개 광역자치단체(부산, 인천, 대전, 울산, 세종)와 6개 기초자치단체(경기 수원, 충북 청주, 전북 전주, 경북 포항, 영주, 경남 양산) 등 총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6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각 지역별 2000명 내외, 전국적으로는 총 2만명 이상의 체험단(도시 규모, 호응도, 대중교통 분담률 등을 고려하여 추가 모집 예정)을 모집*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시범도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 5월 1일(수)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주요 포털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검색)를 통해 응모 가능

6월 시범사업에 앞서 국토교통부와 각 지역별 자치단체장, 체험단 및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후불 모바일 알뜰카드 및 보행 마일리지 시연행사와 체험단 발대식 등이 광화문 일대와 서울역에서 진행될 계획이다.(5월 15일, 잠정)

① 시연행사: 도보로 광화문에서 시청역까지 이동 후 시청역에서 서울역까지 대중교통(지하철)을 이용하며 마일리지 적립 과정을 직접 체험

② 체험단 발대식: 국토부(대광위), 지자체장, 교통안전공단, 카드사 관계자 및 체험단(지역별 10명 내외) 등 총 200여명 규모

③ 협약서 체결: 국토부(대광위),지자체,교통안전공단,카드사 등의 행정·재정적 지원 및 상호 협력 결의를 위한 업무협약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 누구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이다. 대중교통을 타면 탈수록 최대 30%+α까지 교통비가 줄어들고 보행·자전거 마일리지를 쌓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난 해 세종, 울산, 전주 등에서 시범사업을 거치며 편의성*과 혜택이 대폭 늘어나 혁신적으로 변화했다.

* 후불 교통카드(신한, 우리, BC), 모바일형 선불카드(이비카드), 전국 호환, 자동마일리지 적립 등

※ 2018년 울산·전주 시범사업 시 체험단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78.0%, 향후 정식 출시 시 재이용 여부 의사 85.2%

국토교통부 안석환 광역교통정책국장은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 후불 교통카드 도입, 자동 적립기능 추가 등 편의성을 대폭 높였으며 마일리지 적립액을 상향하여 혜택도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시범사업을 꼼꼼히 준비했다. 완성형 단계에 다다른 광역알뜰교통카드를 경험하고자 한다면 체험단 규모가 한정되어 있는 만큼 신청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요금과 이진문 주무관 044-201-5084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