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시아 최대 인공서핑머신 제조업체 플라이웨이브, ‘플라이웨이브코리아’ 한국지사 설립

아시아 최대 인공서핑머신 제조업체 플라이웨이브, ‘플라이웨이브코리아’ 한국지사 설립

  • 기자명 이수용
  • 입력 2019.05.09 07:52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라이웨이브코리아의 조립이동형 서핑머신과 차량이동형 서핑머신

아시아 최대 실내서핑머신 제조회사 플라이웨이브가 조립이동형 서핑머신과 차량이동형 서핑머신 등 제품군을 확장하면서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플라이웨이브코리아 한국 지사를 설립한다고 8일 발표했다.

플라이웨이브는 북경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핑 시뮬레이터를 제조,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서 서구권의 장비에 비해 절반 이하의 가격과 고정형 싱글, 더블 사이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어 원하는 장소에 맞추어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동이 자유로운 조립형 서핑머신은 물론 차량으로 직접 운송이 가능한 차량 이동형 머신도 보유하고 있어 이벤트 업계와 주류업체, 지자체 등에서 렌탈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설비들에 비해 안전과 내구성을 강화하여 서퍼들이 안심하고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으며, 플로우보드와 서핑용품, 서핑의류들도 직접 제작, 공급이 가능하고 feibo skateboarding college를 통해 교육과 강사를 배출하는 서핑 전문 기업임을 강조하고 있다.

인공 서핑이란 실내서핑, 플로우라이딩(flow riding), 플로우 보딩(flow boarding)이라고도 불리우며, 고압의 펌프로 많은 양의 물을 분사하여 sheet wave를 만들고 이 위에서 서핑을 즐기는 설비로서 비싼 설치 가격으로 인해 현재 국내에는 4곳 밖에는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

그러나 국산장비와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있는 제품들이 도입되면서 오픈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서핑장들이 몇 곳이 더 있어 서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서핑 설비 전문 회사인 플라이웨이브의 한국 지사 ‘플라이웨이브코리아’를 오픈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인공 서핑(Flow Boarding)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라이웨이브 코리아는 서핑 시뮬레이터만 설치하는 저가형 장비들에 비해 높은 기술과 문화적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벌써 2차례나 국제대회가 이루어져 중국, 미국, 러시아, 동남아인들이 참여를 하여 성황리에 플로우보딩 대회를 마쳤으며, 조만간 한국에서도 ‘Internationl Flow Boarding Open’ 대회를 계획하고 있고, 무엇보다 관광 컨텐츠를 필요로 하는 지자체와 대기업들의 문의가 오고 있으며, 인공 서핑의 특징은 설비의 안전성과 내구성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문화를 만들고 키워가는 것이 더 중요한 포인트라고 밝혔다.

플라이웨이브 코리아 개요

플라이웨이브 코리아는 아시아 최대의 서핑 시뮬레이터 제조 회사로 본사는 중국 북경에 있으며, 미국의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자동화된 공장과 10여곳 이상의 국제 인공 서핑 설비 시공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또한 플라이웨이브에서는 서핑 시뮬레이터 제품의 연구개발센터를 운영 중이며 브랜드 종합 관리센터, 이벤트, 교육인증, 스포츠 프로모션, 코칭 및 교육을 위한 Feibo Skateboarding College를 운영하고 있다. 플라이웨이브 코리아는 ‘Fly Wave’의 한국 사무소로서 high technology surf simulator의 도입뿐 아니라 의류, 용품, 국제 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라이프를 진행해 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플라이웨이브 코리아 관리부 최진영 이사 02-511-2206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