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건설기술교육원, 제10차 공공건설계약 및 클레임 전문과정 개설

건설기술교육원, 제10차 공공건설계약 및 클레임 전문과정 개설

  • 기자명 정영한
  • 입력 2019.06.21 10:46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9차 건설클레임 과정에서 황문환 수석위원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건설기술교육원은 7월 11일(목)과 12일(금) 이틀 간 건설기술교육원 서울분원(역삼동 KG타워 6층)에서 제10차 공공건설계약 및 클레임 전문과정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는 공공건설 제도변화와 주요이슈, 공공건설 중재와 계약관리, 공공건설 계약금액 조정과 법적분쟁, 건설보증 및 하도급 쟁점, 건설분쟁 리스크 관리와 의사결정까지 공공건설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정보가 제공된다.

법무법인 율촌 부동산그룹의 박주봉 변호사를 비롯하여 이경준, 정원, 정유철 변호사와 황문환 수석위원, 이은재 전문위원과 김인호 고려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사전에 클레임 관련 자문의뢰서를 제출하면 해당분야 강의시간에 담당 변호사 및 전문위원이 자문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제42조에 의거한 설계시공기술인 또는 건설사업관리기술인 전문교육 16시간 이수 인정 프로그램이다.

교육비는 30만원으로 고용노동부 사업주 환급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 접수는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원은 11월 14일·15일에 민간 건설 클레임을 중심으로 한 과정도 개설 예정이다.

건설기술교육원과 법무법인 율촌은 2015년 교육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공사 계약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반기 공공건설, 하반기 민간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건설기술교육원은 특히 국내 분쟁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건설현장 실무지식을 전달하여 교육참가자의 만족도와 현업적용도를 높였다며, 매번 새로운 커리큘럼과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건설환경을 둘러싼 최근 이슈와 쟁점을 다루어 교육참가자의 상당수가 재참여하고 있고 일부 기업에서는 현장별 계약관리자 전원이 참석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건설기술교육원 개요

건설기술교육원은 1978년 개원하여 건설기술인 법정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80만명의 기술인이 교육을 받았다. 또한 건설기능인력양성센터를 통해 실업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글로벌 협력사업을 실시하여 75개국 약 2000여명의 공무원과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해왔다.

언론연락처:건설기술교육원 교육개발실 최희영 032-460-0174 교육 문의 032-460-0174~5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