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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스타트업 마도로스, 시리즈 A 50억원 투자유치

해양레저 스타트업 마도로스, 시리즈 A 50억원 투자유치

  • 기자명 이수용
  • 입력 2019.06.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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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스타트업 마도로스가 시리즈 A 5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배낚시 예약플랫폼 서비스와 낚싯배 직영사업을 하는 ‘마도로스(대표 조맹섭)’가 코어자산운용(대표 노영서)과 NICE에프앤아이(대표 정용선)으로 부터 5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누적 투자금액 83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마도로스는 현재 배낚시 소비자와 전국의 300여척 낚싯배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약,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낚시 예약 플랫폼과 인천 연안부두·남항, 옹진 영흥도, 보령 오천항, 여수 돌산항, 제주 성산포항에서 직영 선박 17척을 운영하는 해양레저 스타트업이다.

2017년 3월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직영 선박을 늘려가고 있으며, 누적 이용객 수는 4만여명에 이른다. 현금결제로만 이루어졌던 배낚시업계에 온라인 카드 결제 서비스, 전국 배낚시 수배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2030 젊은 층 사이에서 색다른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50대이상 연령층의 선장, 기관장을 임시직이 아닌 정규직으로 고용해 고령사회의 실버 세대 고용 창출에 기여하며, 레저활동의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 대상으로 무료 승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마도로스는 이번 투자는 NICE에프앤아이가 참여했으며, 아웃도어 업계가 피싱웨어에 시선을 돌릴 정도로 낚시 인구가 고속 성장 중인 점과 해양레저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공략하는 운영 역량 등을 기반으로 해양레저를 선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도로스 조맹섭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남해 지역의 직영 선박 추가 매입하고, 제휴 선박을 확장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배낚시 콘텐츠를 넘어 해양·항구 관광으로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마도로스 개요

마도로스는 배낚시 O2O 플랫폼 사업과 동시에 직영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멋진 항구들을 더 멋지게 디자인 해보겠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수립해 가고 있다. 마도로스는 배낚시 업계의 O2O를 만들어나갈 계획으로, 구매자와 오프라인 사업자, 즉 배낚시 선박의 선주와 낚시인들을 온라인에서 연결시켜 주고 있다. 마도로스와 제휴되어 있는 배낚시 선박은 현재 약 300여척이며, 직영 선박은 인천 연안부두 4척, 인천 남항 1척, 영흥도 2척, 보령 오천항 3척, 여수 돌산항 4척, 제주 3척, 총 17척을 운영 중에 있다. 승선인원은 16인승, 20인승, 22인승, 46인승, 150인승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직영 선박의 경우 △강백호 △박찬호 △열혈강호 △철인28호 △잭팟호 △카진호 △계좌번호 △마도로스 등 배 자체가 콘텐츠 이기에 인테리어와 배 이름에 힘을 주고 있다.

언론연락처:마도로스 홍보담당 심원보 010-747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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