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모바일 앱 ‘여기로’, 서비스 추가 확대 운영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모바일 앱 ‘여기로’, 서비스 추가 확대 운영

  • 기자명 이수용
  • 입력 2019.07.23 12:13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중구청 대형폐기물 배출 앱 ‘여기로’ 홍보물

모바일을 통해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지금여기(대표 김진경)는 서울 성동구청, 인천 중구청, 강원도 태백시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기반 서비스 ‘여기로’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스티커를 구매하기 위해 동사무소나 슈퍼마켓을 방문하지 않고 24시간 365일 여기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접수 신청이 가능하다.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뿐만 아니라 안 쓰는 가전제품도 여기로 모바일 앱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폐 가전제품 같은 경우 무상 배출과 집안까지 방문해서 수거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이용자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고 있다.

2018년 1월부터 인천시광역시 남동구, 동구를 시작으로 현재 2019년 1월부터 광주광역시 전 지역 동구, 서구, 남구, 광산구, 북구 5개 관할구청과 대구광역시 수성구, 그리고 2019년 7월 22일부터 서울특별시 성동구, 인천 중구, 강원도 태백시까지 ‘여기로’ 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다.

지금여기는 전국 지자체, 시, 구, 군과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오프라인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포부까지 밝혔다.

그리고 2019년 하반기 자원순환 재활용 영역을 준비 중에 있다. 더 나아가 2020년 상반기에는 자체 개발을 통해 AI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시민의 만족도 또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는 전국 지자체와 기관이 여기로 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요건으로 시민들의 편리함과 예산 절감효과 그리고 공무원들의 업무효율성 증대를 강조했다.

전국 지자체 및 관할구청 별 대형폐기물 모바일 앱을 개발하게 되면 예산이 54억정도가 지출되며, 여기로 서비스는 전국 통합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전국 지자체에서 이용하게 되면 자치구 별 스티커 제작 비용 감소와 개발비가 들지 않아 예산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기로’ 앱은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에에서 ‘여기로’ 검색 후 다운로드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지금여기 개요

‘지금여기’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국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 7월 22일부터 서울 성동구, 인천 중구, 강원도 태백시에서 대형폐기물 모바일 앱 ‘여기로’ 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032-518-120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