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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인천공항공사,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 참가기업 모집

함께일하는재단-인천공항공사,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 참가기업 모집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9.10.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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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과 인천공항공사는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와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 경제조직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은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및 국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목표하는 ‘2019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사업의 하나로 사회적 경제조직의 수출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사회적 가치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사업개발비 및 자원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은 10월 28일부터 11월 27일 자정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해외진출을 희망하거나 사업을 진행 중인 법인 설립 3년 이상의 사회적 경제조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항공 산업 관련업이거나 비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제외) 사회적 경제조직을 우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회적 경제조직은 △사업개발비 최대 1억원 △사전진단을 통한 맞춤형 경영컨설팅 △해외 온·오프라인 입점 연계 △해외 사회적 경제 파트너기관, 현지 바이어, 수출 전문가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해외시장 진출 경험 및 정보가 부족한 사회적 경제조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함께일하는재단은 2018년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국내 사회적 경제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연수 및 현지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같이가요, 인천국제공항공사 가치(Value)여행’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11일 우수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함께일하는재단 개요

함께일하는재단은 IMF 위기 이후 급격히 증가한 실업과 빈곤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998년 6월 실업극복국민운동위원회(공동위원장 故강원용, 故김수환, 송월주)로 발족한 단체다. 2003년 6월 실업문제가 장기화, 구조화되는 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익재단법인 ‘(재)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로 재출범하였고, 2008년에 ‘(재)함께일하는재단’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실업극복’이라는 사명을 안고 첫발을 내딛었던 2003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13년을 오직 ‘함께 일하는 사회’ 만들기에 전념해왔다. 민간 공익재단으로 사회적 양극화 해소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어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새로운 일자리 모델인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캠페인, 연구, 출판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경제 영역의 발전적인 대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함께일하는재단 김수연 매니저 02-855-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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