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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 주택 인허가 전년 比 22.1%↑…전국은 3.8% 소폭 ↓

5월 서울 주택 인허가 전년 比 22.1%↑…전국은 3.8% 소폭 ↓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20.06.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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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 주택 인허가 전년 比 22.1%↑…전국은 3.8% 소폭 ↓

올해 5월 서울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1% 증가했다. 전국 실적은 전년 동월보다 3.8% 소폭 감소했다.

주택 인허가 실적은 주택공급의 선행지표 중 하나로 수요자가 몰린 서울에 신규 주택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2만8279가구로 전년 같은 달 대비 3.8%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5738가구로 전년보다 10.7% 증가했다. 반면 지방은 1만2541가구로 전년보다 17.4%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만9347가구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는 1778가구로 전년보다 35.4% 증가했다. 반면 아파트 외 주택은 8932가구로 전년보다 16.9% 감소했다.

5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만4717가구로 전년동월보다 7.7% 증가했다. 수도권이 2만4563가구로 전년보다 16.4% 증가한 반면, 지방은 2만154가구로 전년보다 1.3%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전국 아파트가 3만5673가구로 전년보다 20.7% 증가했다. 특히 서울이 3133가구로 전년보다 118.8% 증가했고, 전국의 아파트 외 주택은 9044가구로 전년보다 24.4% 줄었다.

5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4만1357가구로 전년보다 6.4% 줄었다. 수도권은 2만3541가구로 전년보다 8.2% 늘었고, 지방은 1만7816가구로 전년보다 20.5% 감소했다.

유형별로 일반분양과 임대주택은 각각 7.3%와 11.5% 늘었지만, 조합원분은 7719가구로 40.5% 감소했다.

5월 준공실적도 전국으로는 감소했지만, 서울 지역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국 3만7879가구로 전년동월에 비해 13.9% 감소했다. 서울은 5634가구로 전년 같은 달 대비 32.3% 증가했다.

유형별로도 전국 아파트는 3만856가구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지만, 서울 아파트는 3796가구로 전년보다 144.1% 증가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7023가구로 전년 대비 24.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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