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인수 협상자에 대우산업개발 선정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두산그룹이 두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산업개발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두산은 대우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매각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두산건설의 매각가가 2000억~4000억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우산업개발은 대우자동차판매 건설 부문이 전신으로, 2011년 대우자동차판매 건설사업부문을 중국의 부동산 개발 기업인 펑화그룹이 인수했다. 대우산업개발은 아파트 브랜드 '이안'을 판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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