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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준공 아파트 건설원가 61개 항목 공개한다

SH공사, 준공 아파트 건설원가 61개 항목 공개한다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20.07.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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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준공 아파트 건설원가 61개 항목 공개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앞으로 준공하는 분양 아파트의 건설 원가를 61개 항목별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원가 공개 대상은 SH공사가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행하고 건설공사 및 지급자재를 발주·계약·관리·감독하는 분양 아파트다.

공개 항목은 도급공사비 47개 항목, 지급자재비 6개 항목, 기타 직접공사비 6개 항목, 그 밖의 비용 2개 항목 등이다.

SH공사는 이미 준공한 단지 중 구로구 항동 하버라인 4단지의 건설 원가를 29일 시범적으로 공개하고 이후 강동구 고덕강일 아파트 원가도 공개할 예정이다.

건설원가 내역서 전문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볼 수 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주택 건설공사 투명성을 강화하고 최근 급등한 주택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 정보 개방으로 투명한 경영과 시민 알 권리 보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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