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 주택 인허가 3만3천채…작년보다 9%↓
국토교통부는 6월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3만3천79채로 작년 동월(3만6천440채) 대비 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은 3천659채로 작년 동월보다 42.6% 증가한 가운데 수도권은 1만5천255채로 3.0% 줄었다.
지방은 작년 대비 13.9% 감소한 1만7천824채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2만3천170채로 작년보다 16.3% 줄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9천909채로 13.2% 늘었다.
서울은 3천489채로 103.0% 늘었고 수도권 전체적으론 2만2천219채로 작년 대비 23.0% 증가했다. 지방은 1만1천135채로 작년보다 23.6% 감소했다.
일반분양은 2만305채로 9.7% 증가했고 임대주택은 4천480채로 31.2% 감소했다. 조합원분은 8천569채로 12.5% 늘었다.
6월 전국 주택 준공 물량은 4만6천160채로 작년 동월(5만1천730채) 대비 10.8% 감소했고 서울은 6천292채로 9.5% 감소했다.
수도권은 2만4천942채로 27.2% 줄었고 지방은 2만1천218채로 21.4% 증가했다.
6월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은 5만201채로 작년 동월(4만2천55채) 대비 19.4% 증가했다.
서울은 1만1천103채로 작년 동월 대비 53.1% 증가한 가운데 수도권은 3만1천896채로 26.6% 늘었다.
지방은 1만8천305채로 작년 대비 8.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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