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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가구 '내집마련' 한눈에…'3기 신도시 홈페이지' 떴다

30만가구 '내집마련' 한눈에…'3기 신도시 홈페이지' 떴다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20.08.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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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가구 '내집마련' 한눈에…'3기 신도시 홈페이지' 떴다

#. 2자녀를 둔 주부 A씨. 성장하는 아이들 위해서라도 내 집 마련을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3기 신도시에 사전청약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그러나 어디서 분양하는지, 어떻게 청약하는지 막막하다.

30만가구를 공급하는 3기 신도시 분양단지의 위치와 청약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개설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3기 신도시 모습을 미리 보고 청약 일정도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도록 '3기 신도시 홈페이지'를 연다고 6일 밝혔다.

3기 신도시는 무주택 서민을 타깃으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고 국공립 유치원을 100% 공급하는 자족도시다. 기존택지보다 기업용지를 2배 이상 늘려 직주근접을 장려하고 주변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한다.

국토부는 Δ남양주 왕숙 Δ하남 교산 Δ인천 계양 Δ부천 대장 Δ고양 창릉 Δ안산 장상 등 대규모 공급지구를 중심으로 지구계획을 수립해 내년 말부터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신설된 '3기 신도시' 홈페이지는 Δ신도시 위치 Δ지역별 공급가구수 Δ주요 교통대책 Δ조감도 등의 기본 자료 외에도 3기 신도시를 설계하는 건축가들의 생생한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어 입주를 희망하는 세대의 이해도를 높인다.

또 3기 신도시 청약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신청자가 연락처, 관심지구 등을 등록하면 관심지구의 청약일정을 3~4개월 전에 문자로 알려준다. 청약 알리미 신청 시 입력하는 희망면적, 관심지구 선호이유 등의 의견도 지구계획에 반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분양가는 사전청약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구체화할 전망"이라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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