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주택 '다닥다닥' 창원 북마산, 아파트 단지로 변신
회원1·회원3 재개발 속속 준공
경남 창원시는 경남 창원시 북마산 일대가 정비사업을 거쳐 주거단지로 재탄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산복도로가 지나는 북마산 지역은 낡고 오래된 단독주택이 몰려 있는 곳이다.
마산회원구 회원 1구역 재개발 구역은 지난 7월 말, 회원3구역 재개발구역은 8월 말 각각 준공해 입주가 진행 중이다.
회원 1구역에는 아파트 999가구, 회원 3구역에는 아파트 1천253가구가 들어섰다.
마산회원구 양덕2동 구역은 올 상반기 재건축을 시작했다.
마산회원구 양덕4구역(재개발), 마산합포구 교방1구역(재개발) 등 사업장 2곳은 올해 착공한다.
양덕2동 구역에는 아파트 956가구, 양덕4구역에는 아파트 981가구, 교방1구역에는 아파트 1천538가구가 들어선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