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대 공대 박선영 박사, 미국 시카고 대학교 조교수 임용

서울대 공대 박선영 박사, 미국 시카고 대학교 조교수 임용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20.11.04 10:46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졸업생 박선영 박사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및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출신의 박선영 박사가 미국의 명문 사립대인 시카고 대학교(The University of Chicago)의 지구물리과학과(Department of the Geophysical Sciences) 조교수로 임용됐다.

박선영 박사의 연구 분야는 지진학 전반에 걸쳐 다양하며 주제마다 새로운 관점과 방법론을 제시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 주제의 예로는 지구 천부 및 심부 구조, 심부에서 발생하는 지진, 서울대학교 신창수 교수와 공동 연구 중인 3D 프린팅을 이용한 지진파 측정 등이 있다.

박선영 박사는 2010년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경제학과 복수 전공을 수료하며 학사와 이학사를 취득하였다. 이후 에너지시스템공학부의 물리탐사연구실에서 신창수 교수의 지도 아래 2012년 석사 과정을 마치고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 지구행성과학과(Department of Earth and Planetary Sciences)에서 2018년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지질행성과학부(Division of Geological and Planetary Sciences)에서 매년 한 명만 선정하는 Texaco 박사 후 과정 Fellow로 선정되어 재직 중이며 시카고 대학교에서는 2021년 6월부터 조교수로 근무를 시작한다.

박선영 박사는 시카고 대학교 역사상 첫 지진학 분야 교수로 임용되었다. 박선영 박사는 “시카고 대학교의 지진학 연구실을 새롭게 꾸려나가게 된 데에 대해 책임감도 느껴지지만 무엇보다 독립적으로 다채로운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여건과 지원에 대한 감사함과 기대감이 크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선영 교수의 연구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박사과정 대학원생 또는 박사 후 과정 연구원으로서 함께 연구하고 싶은 지원자는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대외협력실 이동하 홍보팀장 02-880-9148 관련 문의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신창수 교수 02-880-7244 연구 지원자 문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