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 세계 최초 공개

  • 기자명 김동준
  • 입력 2021.03.12 10:55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스타리아 외장 티저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 Purpose Built Vehicle)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차종으로 이동수단의 공간 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이 잘 드러난다.

현대차는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담은 MPV’를 콘셉트로 스타리아를 개발했다.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과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STARIA Lounge)’ 7인승으로 볼륨감 있는 외관과 여유로운 개방감을 극대화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높은 전고와 긴 전폭 및 전장으로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낮은 벨트라인을 통한 실내 개방감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부는 크고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이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차량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곡선은 우주선을 연상시키며 픽셀 타입의 리어 콤비램프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크루즈의 라운지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 공간은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간결함과 개방감이 뛰어난 운전석과 조수석을 포함해 스타리아의 실내 공간은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디자인이 적용돼 승객의 편의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스타리아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 첫 MPV”라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