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UVD 로봇, 미국 학교에 최대 규모의 자율 소독 로봇 배치

UVD 로봇, 미국 학교에 최대 규모의 자율 소독 로봇 배치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21.03.29 10:26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MCS의 트윈 레이크 스쿨(Twin Lakes School) 학생들이 사회화와 사기 진작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로봇 이름 짓기 대회에 참가했다. 이 학교의 로봇 이름은 ‘미스터 폭스(Mr. Fox)’다. 이 UVD 로봇은 원래 병원 내 감염(HAI: Hospital Acquired Infections)에 대처하기 위해 개발됐으나 현재는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의료 부문, 호텔관광 산업, 오피스 단지 및 교육시설에 배치돼 새롭고 더 증대된 안전 및 청결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있다

뉴멕시코의 갤럽 맥킨리 카운티 스쿨(GMCS)이 UV-C 광선을 갖춘 자율 소독 로봇인 UVD 로봇을 제조하는 블루 오션 로보틱스(Blue Ocean Robotics)를 구역 내 학교들에 37대의 UVD 로봇을 공급할 업체로 선정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및 기타 전염병 퇴치를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갤럽 맥킨리 교육감인 마이클 하얏트(Michael Hyatt)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 커뮤니티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며 “학생과 교직원들을 가능한 한 안전하게 학교로 돌아오게 하는 계획을 세우는 안전 문제가 우리의 주요 관심사”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건물의 외면과 내부를 소독할 수 있고 향후 수년간 코로나바이러스, 감기, 독감 및 전염병과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보호막을 추가하는 한편, 더 크고 장기적인 소독 솔루션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GMCS에는 약 1500명의 학생들이 집에서 인터넷 접속이 안 되는 등 가상 학습을 어렵게 하는 인프라 문제를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여러 커뮤니티가 포함돼 있다. 또한 이 교육 구역은 교실 내에서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특수 학생 다수를 교육시키고 있다.

블루 오션 로보틱스 CEO인 클라우스 리사게르(Claus Risager)는 “고정식 소독 로봇과 달리 UVD 로봇은 완전 자율 로봇”이라며 “이 로봇에 UV-C 광선을 접목시켜 건물 외면과 내부의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살균하고, 소독하는 모든 방의 미생물을 약 10분 안에 99.99 % 멸균시킨다”고 말했다.

하얏트는 “우리는 수많은 소독 로봇을 엄격하게 심사한 결과 UVD 로봇을 선택했다”며 “UVD 로봇은 기술적 우수성, 성숙도 및 실적, 배치 품질, 기술 지원 및 유지보수 그리고 종합적인 가치 등 우리의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시켰다”고 밝혔다.

UVD 로봇 CEO인 페르 줄 닐센(Per Juul Nielsen)은 “미국의 특정 학군에 가장 규모가 큰 자율 소독 로봇을 배치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가 코로나바이러스를 넘어서 병원 수준의 소독을 학교에 도입할 수 있도록 GMCS와 협력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UVD 로봇 개요

UVD 로봇은 전 세계 전문 서비스 로봇 개발업계를 선도하는 블루오션 로보틱스의 자회사다. 블루오션 로보틱스는 고비로봇(GoBe Robots)과 PTR로봇(PTR Robots)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블루오션 로보틱스는 덴마크 오덴세에 본사를 두고 각종 서비스 로봇을 개발·제조·판매한다. 최근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선정하는 ‘가장 혁신적인 로봇 기업 2021’ 10대 업체에 포함됐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40112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블루 오션 로보틱스(Blue Ocean Robotics) 카밀라 알마인드 누센(Camilla Almind Knudsen) +45 61 10 02 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건설업계 뉴스 포커스

하단영역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