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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00타는 깨고 보자 ‘골프에 미치다’ 출간

우선, 100타는 깨고 보자 ‘골프에 미치다’ 출간

  • 기자명 조수미
  • 입력 2021.05.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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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미치다’ 입체 표지

출판사 박영사는 골프 셋업부터 숏게임까지 쉽게 배울 수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교습서 ‘골프에 미치다’(이주호 지음)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골프에 미치다는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정확한 이해를 돕고, 중급자에게는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개개인의 숙제를 풀어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 책은 골프를 잘 치고 싶은 아마추어가 가장 궁금해하거나,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Q&A 방식으로 서술했다. 특히 질문마다 설명과 함께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 QR 코드를 삽입해 전문성은 높이고, 휴대가 쉽도록 책 두께를 줄였다.

책을 집필한 이주호 원장은 하이 퍼포먼스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주니어 선수 지도에 힘쓰고 있으며, 1년 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프 교육을 지속해왔다.

저자는 골프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는 스포츠이고, 확률적으로 100%는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완벽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실수에 대비할 여러 가지 파세이브 확률을 높이는 게임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코스에서 일어나는 실수들은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어야 한다.

물론 스윙이 엉망인 플레이어는 숏 게임에만 집중할 수는 없겠지만, 골프 스코어는 한 가지 기술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모든 부분이 조화롭게 이뤄져야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이 원장은 “골프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골프의 본질을 잊고 기술적으로 지나치게 접근하면 즐거운 운동도 점차 흥미를 잃어 갈 것”이라며 “멈춰져 있는 공을 친다는 생각에 많은 고민이 드는데, 골프는 머리로 습득하는 게 아니라 반복 학습으로 몸으로 익히는 운동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영사 개요

박영사는 법학, 경영학, 교육학, 심리학 등 여러 분야의 대학 교재 및 전문 학술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술 분야를 넘어 인문학, 스포츠학, 반려동물 등 새로운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면서 분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회사로 피와이메이트가 있으며 최근 이러닝 사업에 진출해 ‘PY러닝메이트’ 브랜드를 론칭했다.

언론연락처:박영사 콘텐츠R&D팀 이현진 대리 02-6416-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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