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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은퇴부부용 ‘영등포역 신한헤스티아’ 투룸 오피스텔 분양

신혼·은퇴부부용 ‘영등포역 신한헤스티아’ 투룸 오피스텔 분양

  • 기자명 일간건설
  • 입력 2015.07.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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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모두 156실

▲ 영등포 신한 헤스티아 조감도(사진제공: 제야스)
서울 영등포역 신한헤스티아가 2년 임대를 보장해주며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모두 156실로 원룸이 81실(분양완료), 투룸이 75실로 구성되어 있다.

업체 측은 싱글족을 위한 원룸 외에도 신혼부부, 은퇴부부 및 2~3인 가족에 적합한 투룸으로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초역세권의 장점과 임대수요의 안전성,향후 개발에 따른 투자가치 등 3박자를 다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감각에 맞춘 풀퍼니쉬드 시스템과 빌트인 시스템까지 기본 제공된다”고 밝혔다.

영등포는 2013년 9월 발표된 ‘2030 서울플랜’에서 강남, 광화문과 함께 국제금융중심지로의 개발이 예정된 지역이다.

계획이 실제로 이어지면 종전 ‘1도심-5부도심’에서 ‘3도심-7광역중심’의 다핵 기능이 부각되며 강남, 영등, 여의도가 서울 3도심의 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서울플랜을 보면 기존의 도심(광화문 일대의 한양도성)은 세계적 역사문화 중심지로 육성함과 동시에, 이미 도심급의 중심지로 성장한 강남이나 영등포, 여의도는 도심 위상으로 격상한다는 것이 골자다.

업체 관계자는 “영등포의 경우 신안산선 1단계 사업 수혜지역으로도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안산선 1단계사업은 여의도-영등포-신풍-구로디지털-독산-석수-KTX광명역-목감-성포-안산중앙역을 잇는 것으로, 노선에 대한 사업타당성 검토가 끝나고 조만간 사업방식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올해 착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정부도 400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한데 이어 국회에서도 50억을 추가해 최종 450억원이 편성됐다.

업체 관계자는 “영등포역 신한헤스티아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이 2분, 5호선 신길역이 3분이면 도보로 갈 수 있어 KTX를 통한 전국 어디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라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옆 센트럴푸르지오시티 2층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661-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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