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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국내 안전산업 최첨단 기술 총망라한 K-뉴딜 특별관 운영

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국내 안전산업 최첨단 기술 총망라한 K-뉴딜 특별관 운영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21.09.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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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포스터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시회 ‘2021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최첨단 안전산업과 K-안전 뉴딜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K-뉴딜 특별관 전시를 마련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7월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 과제 중 SOC 디지털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 생활을 위해 주요 재난안전시스템의 디지털화 및 효율적 재난 예방·대응 시스템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선보이는 K-뉴딜 특별관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의 모든 것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재난 예방·대비관, 재난 수습·복구관, 재난 대응관 총 3개의 주제관으로 구성돼 K-안전 뉴딜의 개념부터 우수사례까지 국내 최첨단 안전산업 기술을 한데 모아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 한국판 뉴딜 대표 추진 사업인 재난대응 조기경보 시스템,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재난관리지원 통합 관리 시스템 등이 자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형 뉴딜 사업에 참여 중인 안전산업 기업들의 제품 전시도 주목할 만하다. 재난 예방·대비관의 휴먼아이씨티는 AI 기술로 산업현장 내 위험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지하는 인공지능 비전 시스템을 선보인다. 재난 수습·복구관의 주식회사 스테라피는 과산화수소 건식 이온화 연무 방식의 공간 멸균기를, 재난 대응관의 유리인터내셔널은 휴대용 스프레이 타입 소화기인 스피디오프를 각각 선보인다. 이 밖에도 K-안전 뉴딜 관련 10여 개 기업의 첨단 안전 제품과 기술이 전시된다.

K-뉴딜 특별관에는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만나볼 수 있는 지역 균형 뉴딜 정책 전시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람회 주최 측은 국내 최첨단 안전산업 기술을 한발 앞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자리인 안전산업박람회를 통해 국민 생활 속 K-뉴딜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K-뉴딜 특별관을 비롯해 온라인 전시 공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온라인 전시로 9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진행한다. 박람회 관람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3전시장으로 총 17만8000㎡의 전시 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언론연락처: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홍보대행 메타커뮤니케이션즈 양은영 과장 02-555-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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