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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창립 30주년 특별 기획 ‘2021 KF 한라포럼’ 성황리 종료

KF, 창립 30주년 특별 기획 ‘2021 KF 한라포럼’ 성황리 종료

  • 기자명 조수미
  • 입력 2021.09.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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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2일 차 기획 세션 단체 기념 촬영

KF (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2021 KF Mt. Halla Forum’(이하 2021 KF 한라포럼)이 9월 3일(금) 막을 내렸다.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사전 등록자 600여명을 넘기며 많은 관심을 받은 2021 KF 한라포럼은 △특별 △기획△KF 30주년 △젊은 혁신가 △제주 미래 △제주 체험 6개 세션에서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게임 체인저는 무엇인가?’ 질문을 던지며 문화, 과학, 건축, 환경,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과 게임 체인저로 여는 새로운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KF 한라포럼에 참석한 청중은 “기술이라는 것은 결국 인간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인데, 윤리 의식과 공감 등 어떤 것이 본질적으로 중요한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지식이 아닌 지혜가 없어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항상 원 밖에 있는 세계에서 새로운 창조물이 탄생한다는 이야기를 통해 미래를 향한 생각의 틀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등의 평을 내놨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이근 이사장은 모든 세션을 아우르는 랩업에서 “이번 KF 한라포럼에 참석한 연사들이 공통적으로 AI, 빅데이터를 게임 체인저로 제시했으며, 동시에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로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통찰을 나눠줬다”며 “그런 점에서 게임 체인저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게임 체인저가 가져오는 변화가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로 해석되는지, 어떠한 부작용을 만들어 내는지, 어떠한 정책적 과제를 부여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KF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공식 론칭한 2021 KF 한라포럼을 통해 단순히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아젠다를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국제사회에 한국의 통찰력을 발신하는 공공 외교 플랫폼으로 발전을 지향하며, 이를 통해 앞으로 국제교류 및 협력 사업을 더 공고하게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1 KF 한라포럼은 공식 유튜브에 세션별 강연과 대담을 다시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개요

외교부가 지정한 유일한 공공 외교 추진 기관인 KF는 1991년 설립 이래 글로벌 한국학 진흥, 국제 협력 네트워킹, 문화 교류 협력 강화 등 외국과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우호 친선을 증진하는데 앞장서 왔다. △17개국 145석 해외 한국학 교수직 설치 △43개국 696건 해외 싱크탱크 한국 연구 지원 △10개국 28개처 해외 박물관 한국실 설치 △1만2000여명 해외 인사 초청 △우리 국민과 주한 외국인 대상 쌍방향 문화 교류 1332건 개최 등의 실적과 전문성을 발판으로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KF가 될 것이다.

언론연락처:한국국제교류재단 글로벌네트워크사업부 권아름 064-804-1071 미래혁신부 한서은 064-80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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