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igus, 캠핑카를 위한 텔레스코픽 레일 출시

igus, 캠핑카를 위한 텔레스코픽 레일 출시

  • 기자명 김동준
  • 입력 2021.09.17 12:04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은 설치 공간에서도 큰 확장성을 제공하는 이구스의 새로운 drylin NT 텔레스코픽 레일

독일 폴리머 자동화 기업 이구스가 텔레스코픽 NT 레일을 새롭게 출시했다.

자사 고유 폴리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는 강점을 지닌 신제품 drylin NT 레일은 캠핑카 사용에 특화된 확장형 가이드 레일로 작은 설치 공간에 알맞게 설계할 수 있다. 캠핑카 서랍, 테이블, 주방, 선반, 침대 등에 컴팩트하게 풀아웃 방식으로 장착할 수 있어 설치가 용이한 데다 검정색 양극산화 처리로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캠핑카와 차박의 인기가 대단하다. 기존 차량을 캠핑카로 개조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가 하면, 관련 전시회를 찾는 방문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자동차 내부 공간을 최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납 공간이나 가구를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것이 필요한 데, 여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풀아웃 설계다.

한국이구스 김성우 부장은 “신제품 drylin (드라이린) NT는 플라스틱 슬라이딩 요소를 사용해 무급유 운용을 가능하게 한 제품”이라며 “소음 없이 부드럽게 작동할 수 있고 가벼워 캠핑카 내 여러 곳에 풀아웃 요소로 매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igus 테스트 랩이 공개한 테스트 자료에 따르면 drylin NT 레일의 부하 용량은 180N으로 매우 높은 편이며 DIN EN 9227/ASTM-B-117에 따른 염수 분무 내부식성 테스트도 통과한 상태다. 표준 사이즈 35, 60, 총 두 가지로 최대 2m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레일 끝에 래칭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레일 소재를 아노다이징 양극 소재가 아닌 전체 플라스틱 버전(NTP)으로 선택하는 경우 2.5kg 이하의 초경량 설계도 할 수 있다.

한국이구스 개요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3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6억9000만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구스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된 수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한국이구스 길보라 차장 032-830-99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리더 --> www.dailycons.co.kr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건설은 건설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업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설전문지 입니다.
일간건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3년 언론사 종합평가에서 종합 13위, 건설 1위를 차지하며, 건설 전문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국회일보사 구독자 여러분께 유료화 전환에 대한 안내

한국건설 산의의 리더 일간건설은 그동안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해 왔습니다만 오늘부터는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모든 컨텐츠는 유료로 전환 됨을 알려 드립니다.

국회신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 제공으로 고품질의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는 독자에게는 정가에서 20%에서 270%까지 활인하는 특전을 제공하며 1년 정기구독자는 카드 결재가 가능하며, 2년에서 3년 장기 구독자는 통장입금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결재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사는 기사량의 30%에서 50%만 노출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회원가입 후에 매체별 연도별로 체크해주시고 구독신청하시고 결재가 확인 되시면 즉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가기

하단영역

ND소프트